"이런 기수 처음" '나는솔로' 20기, 모닝편지에 아침식사까지…3MC 놀란 직진
뉴스1
2024.05.29 09:52
수정 : 2024.05.29 09:52기사원문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나는 솔로' 20기가 브레이크 없는 '로맨스 직진'을 이어간다.
29일 방송되는 SBS플러스·ENA '나는 솔로'에서는 3MC 데프콘 이이경 송해나도 경악한 '솔로나라 20번지'의 직진 로맨스가 펼쳐진다.
먼저 한 솔로남은 3일 차 아침 눈을 뜨자마자 '까치집 머리'를 한 채 손편지를 쓴다. 그는 가장 먼저 기상해 경건하게 펜을 들고 "OO님은 신기하고 좋은 사람"이라며 '모닝 편지'에 자신의 마음을 담는다.
그런가 하면 또 다른 솔로남은 자신의 진심을 표현, 전달하기 위해 '아이돌급 스케줄'까지 감행한다. 밤을 꼬박 새워 아침까지 한 솔로녀와 대화를 이어가고, 그녀를 숙소로 돌려보낸 뒤 홀로 공용 거실에서 단 한 사람만을 위한 아침 식사를 만들기까지 하는 것.
MC 데프콘은 잠도 자지 않은 채, 요리에 집중하는 이 솔로남의 모습에 "대단하다! 거의 연예인급 스케줄인데?"라며 감탄한다. 이이경 역시 "아이돌분들도 저렇게는 못 한다"며 혀를 내두른다. 여기저기서 쏟아지는 20기의 '어필 행보'에 송해나는 "이렇게 감정 표현을 많이 하는 기수는 처음"이라고 감탄한다. 3MC마저 놀란 20기 솔로남녀의 '직진 릴레이'가 더욱 궁금해진다.
'나는 솔로'는 이날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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