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대신꿈' 표예진x이준영 "많이 망가졌다…이렇게까지 코미디는 처음"
뉴스1
2024.05.31 18:34
수정 : 2024.05.31 18:34기사원문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배우 표예진, 이준영이 드라마 '나는 대놓고 신데렐라를 꿈꾼다'를 통한 연기 변신을 예고했다.
31일 유튜브 채널 '할명수'에서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나는 대놓고 신데렐라를 꿈꾼다'의 주역 표예진, 이준영이 함께한 영상이 게재됐다.
두 사람이 열연한 '나대신꿈'은 현실의 벽에 부딪혀 신데렐라가 되기로 마음먹은 여자가 사랑 따위 믿지 않는 백마 탄 재벌 왕자를 만나 벌어지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이준영은 "여태까지 보여주지 않았던 모습들을 보여드릴 것 같다, 많이 망가졌거든요 저희가"라고 밝혀 시선을 모았다. 표예진 역시 "이렇게까지 코미디를 해본 게 처음이었다"라고 공감했다. 이어 이준영과 표예진은 "다음부터 로맨틱 코미디 안 들어오는 거 아니야?", "너무 망가진 게 아닐까!"라는 걱정을 하기도 했다고 고백해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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