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닝닝, 탈수·탈진 증세로 병원行…'케이 웨이브' 공연 불참
뉴스1
2024.06.02 20:48
수정 : 2024.06.02 20:48기사원문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그룹 에스파 닝닝이 건강 이상으로 예정됐던 공연에 불참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2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닝닝은 리허설 중 탈수 및 탈진 증세를 보여 곧바로 병원에 내원했고, 충분한 안정과 휴식이 필요하다는 의료진 소견을 받았다"고 알렸다.
소속사는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팬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드린 점 사과드린다"며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회복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닝닝이 속한 에스파는 지난달 27일 첫 번째 정규 앨범 '아마겟돈'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아마겟돈'과 선공개 곡 '슈퍼노바'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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