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은비, 인생 첫 파 기록…전현무 "내 주변에 아무도 없어" 씁쓸
뉴스1
2024.06.04 20:41
수정 : 2024.06.04 20:41기사원문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권은비가 인생 첫 파를 기록했다.
4일 오후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나 오늘 라베했어'에서는 가수 권은비가 방송인 전현무와의 개인전 퍼팅 싸움에서 승리했다.
이내 볼을 치자마자 김국진과 양세형이 "좋았어! 잘 쳤어!"라고 외치며 환호했다. 그 결과는 인생 첫 파였다.
권은비가 감동했다. 그러면서 무릎을 꿇더니 "나 진짜 눈물 날 것 같다"라고 온몸으로 기쁨을 표했다.
이를 지켜보던 전현무가 허탈해했다. "대박이다"라면서 부러워하더니 "내 주변에 아무도 없어"라고 씁쓸해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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