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NCT 쟈니·해찬 루머 사실 아냐…범죄 행위 좌시 않겠다"
뉴스1
2024.06.04 23:35
수정 : 2024.06.04 23:35기사원문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SM엔터테인먼트가 그룹 NCT(엔시티) 쟈니, 해찬과 슈퍼주니어 김희철과 관련된 루머를 전면 부인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4일 뉴스1에 "현재 온라인 상에 쟈니, 해찬의 성매매, 마약 등 차마 입에 담기 힘든 자극적인 내용의 루머가 무분별하게 유포 및 재생산되고 있다"라며 "확인 결과 이는 전혀 사실이 아니며, 이는 아티스트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범죄 행위"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지금 이 순간에도 악의적인 게시물을 게재하는 모든 행위가 처벌 대상이 될 수 있음을 인지하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날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NCT 쟈니, 해찬과 관련한 일본발 자극적인 루머가 퍼져 논란에 휩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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