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도 강좌도 무상으로'...롯데건설, '캐슬링 서비스' 호평
파이낸셜뉴스
2024.06.05 10:44
수정 : 2024.06.05 10:44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롯데건설은 지난 4월부터 5월까지 두 달여간 고객만족 서비스 일환으로 롯데캐슬 입주민에게 '캐슬링(CASTLing)'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했다고 5일 밝혔다.
이 가운데 페스티벌 서비스는 참여형 문화 행사로 구성됐다. 마술쇼, 키다리 삐에로 공연, 칼갈이, 자전거 수리 등 다양하고 풍성하게 구성했다. 클래스 서비스는 체험 강좌다. 센터피스 만들기·다육식물 꾸미기·펫티켓 교육 등 고객 맞춤형 배움 및 체험 강좌를 제공했다. 가구와 공용부 등 환경 개선을 위한 청소 서비스인 클린 서비스도 입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앞으로도 입주민 주거 편의 뿐만 아니라, 커뮤니티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캐슬링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ljb@fnnews.com 이종배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