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대 "글로컬대학 특화분야 학사구조 개혁"..전문가 자문회의
파이낸셜뉴스
2024.06.05 10:42
수정 : 2024.06.05 10:42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동서대학교(총장 장제국)는 '문화콘텐츠 아시아 넘버1' 실현을 위한 학사구조 개혁을 대학내 문화콘텐츠 분야 3개 단과대학 내 학과·전공을 중심으로 실무 태스크포스(TF) 위원을 구성하고 전문가 자문회의(사진)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특화분야 학사구조 개혁팀은 디자인대학 장주영 학장을 팀장으로 디자인대학, 미디어콘텐츠대학, 임권택영화예술대학, 대학원 포함 총 20명의 실무위원으로 구성했다.
이어 오는 11일에는 이철배 LG전자 부사장(디자인경영센터장)을 초청해 기업에서 요구하는 AI시대의 인재상, 향후 산업구조의 변화 등에 대한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특화분야 학사구조 개혁팀은 오는 7월 초까지 총 10여차례의 미팅을 통해 중간보고, 구조개혁안 보고, 최종 구조개혁안 도출을 끝으로 글로컬대학 최종 선정을 통한 도약대를 마련 할 예정이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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