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성매매·마약 루머에 "전혀 사실 아냐"…김희철 "후배 연락처도 없어"(종합)
뉴스1
2024.06.05 13:31
수정 : 2024.06.05 13:31기사원문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그룹 NCT(엔시티) 쟈니, 해찬과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루머에 휘말린 가운데, SM엔터테인먼트와 김희철이 이를 부인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041510)는 지난 4일 밤 공식입장을 내고 "현재 온라인 상에 쟈니, 해찬의 성매매, 마약 등 차마 입에 담기 힘든 자극적인 내용의 루머가 무분별하게 유포 및 재생산되고 있다"라며 "확인 결과 이는 전혀 사실이 아니며, 이는 아티스트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범죄 행위"라고 밝혔다.
김희철도 4일 오후 팬 소통 플랫폼 버블에서 한 팬이 "일본에서 뭘 하고 온 거냐?"고 묻는 말에 "안 그래도 나도 보고 있다"라며 "걱정하고 실망할까 봐 얘기하는데 나 단 한 번도 우리 회사 후배들이랑 밖에서 따로 밥 먹거나 술 먹거나 본 적도 만난 적도 없다, 심지어 연락처도 없다"라고 설명했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NCT 쟈니, 해찬과 관련한 일본발 자극적인 루머가 퍼져 논란에 휩싸였다. 이 과정에서 김희철의 이름도 언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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