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자가 사라졌다' 홍예지, 수호에 달콤한 귓속말? 핑크빛 무드
뉴스1
2024.06.09 16:57
수정 : 2024.06.09 16:57기사원문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세자가 사라졌다' 수호와 홍예지가 백주대낮 저잣거리에서 둘만의 세상에 빠진 '귓속말'로 핑크빛 분위기를 무르익게 한다.
MBN 토일드라마 '세자가 사라졌다'(극본 박철, 김지수/연출 김진만, 김상훈/)는 왕세자가 세자빈이 될 여인에게 보쌈당하면서 벌어지는 '조선판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다. 8일 방송된 17회에서는 이건(수호 분)이 최명윤(홍예지 분), 아버지 해종(전진오 분)과 함께 악인들을 몰아낼 계획을 세운 후, 궐로 화려하게 돌아오는 엔딩으로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궜다.
제작사 스튜디오 지담은 "수호가 대반격을 가동하며 홍예지와의 사랑과 행복을 지키기 위한 고군분투를 펼친다"라며 "짜릿한 사이다 서사와 함께 핑크빛이 이어질 로맨스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세자가 사라졌다' 18화는 9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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