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김민지 2세, 벌써 6살·8살…박지성 "축구보다 육아가 힘들어"
뉴스1
2024.06.09 22:08
수정 : 2024.06.09 22:08기사원문
(서울=뉴스1) 강현명 기자 = 배성재가 축구선수 박지성에게 전화해 결혼과 육아에 대해 물었다.
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는 안영미가 패널로 출연해 재미를 더했다.
박지성과 전화하던 중, 김민지 아나운서가 등장하자 두 사람을 결혼까지 이어준 오작교였던 배성재는 "둘이 10년 동안 싸우거나 했을 때 나 원망한 적 있냐"고 물었다. 이에 두 사람은 "형 생각을 안 했다"고 답해 웃음을 유발했다.
김민지는 "아이들이 8살, 6살이다"라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박지성의 아이들은 배성재에게 귀엽게 인사해 패널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박지성은 "축구가 힘들어, 육아가 힘들어?"라는 질문에 "육아가 힘들다"고 답하며 육아의 고됨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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