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번 위스키 '버팔로 트레이스', 더 현대 서울서 팝업스토어 운영
파이낸셜뉴스
2024.06.10 10:53
수정 : 2024.06.10 10:53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프리미엄 버번 위스키 버팔로 트레이스는 오는 14일부터 여의도에 있는 ‘더 현대 서울’에서 ‘버팔로 트레이스: 더 버번 랜드마크’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14일부터 오는 26까지 더 현대 서울 지하1층에서 운영된다. 소비자들이 지금까지 만나보지 못했던 버팔로 트레이스 제품 체험과 함께 다양한 클래스도 마련해 운영될 계획이다.
먼저 버팔로 트레이스 증류소내 제품들의 역사와 함께 만들어 지는 과정을 참가자들이 오감으로 느낄 수 있는 체험공간을 마련해 운영한다. 이와 함께 버팔로 트레이스, 이글레어, 사제락 라이, 웰러 12년을 시음할 수 있는 공간과 함께 버팔로 트레이스와 페어드 커피의 협업으로 만들어진 버팔로 콜드브루 커피도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또 매일 럭키 드로우 행사를 통해 다양한 위스키 제품 각 3병을 10만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 특히 25일에는 주류 인플루언서를 초청한 특별 클래스와 함께 하이앤드 보틀을 구매할 수 있는 추첨도 함께 진행한다. 하이앤드 보틀 추첨에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14일부터 25일 특별클래스 전까지 버팔로 트레이스, 이글레어, 사제락 라이, 휘틀리 보드카 보틀 제품 구매 후 행운권을 응모하면 된다.
버팔로 트레이스의 공식 주류 수입판매사 비이엑스 스피리츠 코리아 관계자는 "버팔로 트레이스 증류소의 유구한 역사와 다양한 제품군을 기존 위스키 애호가들과 입문자 모두에게 선사할 수 있는 최고 경험의 장"이라고 설명했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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