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명길♥김한길, 달달한 결혼 29주년…황신혜 "너무 축하해"
뉴스1
2024.06.11 07:47
수정 : 2024.06.11 07:47기사원문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배우 최명길(61)과 김한길(70) 전 장관 부부가 결혼 29주년을 자축했다.
사진에는 김한길이 최명길을 껴안고, 얼굴을 다정히 맞댄 채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또한 두 사람은 서로를 마주 보며 웃는 등 여전히 다정한 모습을 드러내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에 황신혜는 해당 게시글에 댓글을 달며 "우리 18주년 보낸 지가 엊그젠데, 넘넘(너무너무) 축하해"라고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최명길은 지난 1995년 김한길 전 장관과 결혼해 아들 둘을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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