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재 업고 튀어' 포상휴가 김혜윤 함께…변우석, 스케줄로 불참
뉴스1
2024.06.11 17:47
수정 : 2024.06.11 17:47기사원문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선재 업고 튀어' 해외 포상휴가에 주인공 변우석이 불참한다.
11일 뉴스1 확인 결과, 변우석은 아시아시아 팬 미팅 일정으로 인해 이달 하순에 떠나는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포상휴가에 불참한다. 김혜윤을 비롯해 다른 배우들은 참석한다.
변우석은 지난 8일 대만 팬 미팅을 시작으로 오는 7월까지 아시아 팬 미팅 일정을 소화하고 있어 이번 포상 휴가에는 불참한다.
변우석, 김혜윤 등이 주연을 맡은 '선재 업고 튀어'는 지난 5월 28일 종영했다. '선재 업고 튀어'는 1회 시청률 3.8%(닐슨코리아 전국 유료 가구 기준)로 출발해 최종회에서 5.8%로 종영했다.
시청률은 한 자릿수였지만 최고의 화제성을 기록했다. 종영 전인 5월 26일 누적 디지털 조회수는 8억5000만 뷰를 돌파해 역대급 화제성을 선보였다. 또한 티빙이 서비스된 이래 tvN 드라마 중 유료가입기여자수 역대 2위를 기록했다.
또 종영일 기준 화제성 분석 업체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의 플랫폼 펀덱스(FUNdex)에 따르면 5월 4주 차 TV-OTT 드라마 화제성 조사 4주 연속 1위, 변우석과 김혜윤은 TV-OTT 출연자 종합 화제성 조사 4주 연속 1위와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여기에 첫 번째 OST 이클립스의 ‘소나기’는 멜론 일간 차트 3위까지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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