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경남본부, 조선업 현장 방문 등

[창원=뉴시스]NH농협은행 경남본부, 철에 혼을 담는 기업 ㈜건화 방문.사진 가운데는 조청래 농협은행 경남본부장.2024.06.13.(사진=경남농협 제공) [e-mail]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NH농협은행 경남본부(본부장 조청래)는 조선업 관련 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경남 거제시 연초면에 소재한 ㈜건화(회장 이수우) 본사를 방문했다고 14일 밝혔다.

㈜건화는 2000년 8월 설립 이후 선체블록, 건설장비 금속부품 등을 주력제품으로 생산하고 있는 기업으로 2015년 제52회 무역의날 수출 1억달러 수출의탑 수상을 시작으로 꾸준한 수출의 질적 성장을 통해 지난해 제60회 무역의날 수출 2억달러 수출의탑을 수상하는 등 명실상부 K조선을 선도하는 글로벌 중견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현장방문에서는 절단·도장·의장·탑재에 이르는 일관생산시스템 전반에 대한 견학이 이루어졌다.

현재 현장에서 겪고 있는 어려움에 대한 청취와 해결방안 마련, 글로벌 K조선이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위한 논의의 시간을 가졌다.

◇NH농협생명 경남총국, 마산시농협에 ‘여성건강’ 강의 지원

NH농협생명 경남총국(총국장 장병철)은 마산시농협(조합장 박상진) 여성 조합원을 대상으로 여성건강 강의를 지원했다고 14일 밝혔다.

[창원=뉴시스]NH농협생명 경남총국, 마산시농협에 ‘여성건강’ 강의 지원.2024.06.13.(사진=경남농협 제공) [e-mail] *재판매 및 DB 금지

박상진 조합장은 평소 투철한 사명감과 책임을 바탕으로 농협생명보험 발전을 위해 공헌했으며, 여성 조합원 건강 및 실익 증진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어 NH농협생명이 여성건강 강의를 실시했다.

NH농협생명은 지난 5월 신상품 ‘핑크케어NH건강보험’을 출시하며, 여성 조합원의 건강한 삶을 위한 여성건강 상식 및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진동희 농협생명 팀장은 ‘여성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를 주제로 ▲여성 주요 질환의 이해 ▲발병 원인 및 관련 의료비 통계 ▲여성 전문 보험의 필요성에 대해 강의하고 여성 조합원을 대상으로 유전자 검사 키트를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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