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원 중요성 알린다" 해수부, 21일 선원의날 기념행사
파이낸셜뉴스
2024.06.14 11:47
수정 : 2024.06.14 11:47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해양수산부는 오는 21일 '제1회 선원의 날'을 맞아 부산 한국해양대학교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선원의 날은 선원의 중요성을 알리고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지정된 국가 기념일로 매년 6월 셋째 주 금요일이다.
해수부는 기념행사에서 9000t급 실습선인 '한나라호'를 개방해 행사 참석자들이 선원들의 일상을 체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또 오는 15∼21일을 '선원 주간'으로 정하고 다양한 행사를 연다. 15일에는 부산 북항친수공원에서 한마음 걷기축제, 20일에는 부산영화체험박물관에서 선원 세미나를 진행한다.
honestly82@fnnews.com 김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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