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이·송해나, 파리올림픽 간다…KBS 메인 MC 발탁
뉴스1
2024.06.17 15:49
수정 : 2024.06.17 15:49기사원문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모델 겸 방송인 이현이와 송해나가 2024 파리 올림픽 현장에 간다.
17일 뉴스1 취재 결과, 오는 7월 2024 파리올림픽이 개막하는 가운데, 이현이와 송해나가 KBS 올림픽 메인 MC로 발탁됐다.
이외에도 직접 경기장에 찾아가는 등 여러 현장을 누비며 발 빠르게 현지 소식을 전할 전망이다.
KBS는 모델 출신으로 '패션의 도시' 파리와 인연이 있는 이현이와 송해나를 올림픽 MC로 발탁해 색다른 시도에 나선다. 특히 두 사람은 최근 스포츠 예능 프로그램에서 축구 선수로도 활약하는 등 스포츠에 대한 깊을 애정이 있기에 향후 활약이 기대를 모은다.
한편 파리올림픽은 오는 7월 26일부터 8월 11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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