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타로 "첫 미니 앨범 '라이징' 목표? 과거 라이즈 넘는 것!"

뉴스1       2024.06.17 16:50   수정 : 2024.06.17 16:50기사원문

그룹 라이즈 쇼타로가 27일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가진 첫 미니앨범 '라이징(RIIZING)'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4.6.17/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그룹 라이즈의 쇼타로가 이번 활동 목표를 밝혔다.

그룹 라이즈의 첫 미니 앨범 '라이징'(RIIZING) 프레스 프리미어는 17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열렸다.

행사에는 라이즈 멤버 앤톤, 소희, 원빈, 은석, 쇼타로, 성찬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쇼타로는 이번 활동 목표에 대해 "과거의 라이즈를 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콘셉트가 이모셔널 팝인데 이번에는 이모셔널 팝을 표현할 수 있는 앨범이었다"라며 "다양한 장르에 도전하다 보니 어려운 부분도 있었는데 주변인들에게 도움받으면서 극복했다"라고 했다.

은석은 이번 활동을 통해 얻고 싶은 수식어에 대해 "(데뷔 싱글) '겟 어 기타'(Get A Guitar)보다 성장해서 온 라이즈가 기분 좋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한편 라이즈의 첫 미니 앨범 '라이징'에는 '붐 붐 베이스'(Boom Boom Bass)를 포함해 '사이렌'(Siren), '임파서블'(Impossible), '나인 데이즈'(9 Days), '어니스틀리'(Honestly), '원 키스'(One Kiss), '토크 색시'(Talk Saxy), '러브 원원나인'(Love 119) 등 총 8곡이 담겼으며, 이날 오후 6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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