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류준열·한소희 논란 후 첫 공식석상…"딱히 드릴 말씀 없다"
뉴스1
2024.06.18 12:19
수정 : 2024.06.18 12:19기사원문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미스터리 수사단' 혜리가 전 연인 류준열 및 배우 한소희와 논란 이후 첫 공식석상에 나선 소감을 묻자 난감해했다.
18일 서울 마포구 호텔나루 서울 엠갤러리에서는 넷플릭스 새 예능 '미스터리 수사단'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자리에는 정종연 PD, 이용진, 존박, 이은지, 혜리, 김도훈, 카리나가 참석해 이야기를 나눴다.
앞서 혜리는 전연인 류준열과 지난해 11월 결별을 공식화한 후 지난 3월 류준열과 한소희의 열애 소식이 전해지자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재밌네"라는 글을 올려 파문이 일었다.
이후 논란이 가라앉지 않자 한소희는 SNS에 다시 글을 올리고 류준열과 열애가 결코 '환승연애'가 아니라고 재차 강조했고, 이후 두 사람은 열애 소식을 알린 지 약 2주 만에 결별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미스터리 수사단'은 이용진, 존박, 이은지, 혜리, 김도훈, 카리나가 과학적으로 설명할 수 없는 기묘한 사건들을 추적하고 해결하는 어드벤처 추리 예능으로 이날 넷플릭스를 통해 처음 공개된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