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에 잘해줘 질투났다"는 아내, 흉기로 간호사 목찔러
뉴시스
2024.06.18 16:09
수정 : 2024.06.18 16:09기사원문
경찰, 30대 여성 특수상해 혐의로 붙잡아 조사
제주동부경찰서는 A(30대·여)씨를 특수상해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18일 밝혔다.
A씨는 이날 낮 12시57분께 제주대학교병원 일반병동에서 남편 B씨를 치료하고 있던 간호사 C씨의 목을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고 있다.
현장에서 체포된 A씨는 경찰에 "C씨가 남편에게 잘해줘 질투가 났다"는 취지의 진술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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