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샤이니 리허설에 사랑 맹세…유재석 "욕하고 싶다" 표현력 과다 주접
뉴스1
2024.06.22 19:16
수정 : 2024.06.22 19:16기사원문
(서울=뉴스1) 강현명 기자 = 유재석과 하하가 샤이니의 리허설 무대에 주접 멘트를 쏟아냈다.
22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이하 '놀뭐')'에서는 '우리들의 축제' 무대와 준비 과정이 공개됐다.
리허설임에도 본 무대처럼 칼각 안무를 뽐내는 샤이니의 무대를 본 유재석과 하하는 "이 더운데 소름이 돋는다"며 감탄을 했다.
리허설 무대가 끝나자 하하는 "사랑해! 진짜 맹세해요, 진짜 미치겠다"라며 샤이니를 향한 고백을 토해냈고 유재석은 "아 욕하고 싶다"며 벅차는 마음을 표현했다. 이어 두 사람은 "이 감정은 욕 밖에 안돼"라며 과격한 표현에 대해 시청자들에게 양해를 구하기도 해 웃음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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