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주혁, 제대 후 '동궁'으로 노윤서와 만날까…"논의 중"
뉴스1
2024.06.25 16:07
수정 : 2024.06.25 16:07기사원문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배우 남주혁, 노윤서가 새 드라마 '동궁'에서 만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남주혁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은 25일 뉴스1에 "'동궁' 을 제안 받고 검토 중"이라며 "확정된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동궁'은 깊고 비밀 가득한 궁궐 안에 귀신이 출몰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귀신베기꾼과 궁녀가 은밀히 궁에 잠입해 벌어지는 다크 판타지 액션 드라마.
입대 전 마지막 작품으로 디즈니+(플러스) 다크 히어로물 '비질란테'를 선보였던 남주혁이 다크 판타지물 시대극 '동궁'에서 귀신베기꾼 구천 역으로 복귀할지 기대가 모였다.
또한 그와 함께 물망에 오른 노윤서는 tvN '우리들의 블루스'로 데뷔 후 tvN '일타스캔들' 넷플릭스 시리즈 '택배기사' 넷플릭스 영화 '20세기 소녀'에 출연하는 등 최근 주목받는 라이징 스타다.
한편 남주혁은 현재 육군 제32보병사단 군사경찰대에서 복무 중이며 오는 9월 전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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