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산에 지역 엔젤투자허브 개소…전국 4번째
연합뉴스
2024.06.27 06:01
수정 : 2024.06.27 14:42기사원문
경북 경산에 지역 엔젤투자허브 개소…전국 4번째
(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27일 전국에서 4번째 지역 엔젤투자허브로 경북 경산에 '대경권 엔젤투자허브'를 개소하고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경권 엔젤투자허브는 대구·경북 지역의 특색에 맞는 창업·투자생태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중기부와 대구시, 경상북도가 협력해 운영한다.
지역 내 잠재적 투자자를 발굴·양성하고 투자 유치를 희망하는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투자계획서 작성 및 기업설명회(IR) 코칭, 투자 상담 등을 진행한다.
또 스타트업과 투자자가 정기적으로 만날 수 있도록 IR 등 네트워크의 장을 제공하고 수도권과 지방 간 정보교류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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