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티' 박명수, 아침부터 헐벗은 채 등장…"너무 야해" 경악
뉴스1
2024.06.28 22:08
수정 : 2024.06.28 22:08기사원문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우티'로 변신한 박명수가 출연진을 경악하게 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마이 네임 이즈 가브리엘'에서는 박명수가 '우티'의 삶을 살아 눈길을 끌었다.
모기장 안에서 자신을 깨운 아내와 서먹하게 인사해 웃음을 샀다.
박명수는 기상 후 딸부터 궁금해했다. "딸은 일어났냐?"라고 묻자, 아내는 "화장실 가서 세수하고 양치해라. 시장 가야 한다"라고 말했다.
특히 박명수의 옷차림이 시선을 강탈했다. 상의를 입지 않고 있어 출연진이 경악했다. 다비치 강민경이 "어머! 너무 야한 거 아니에요? 방송이 이대로 나가나요?"라며 우려해 폭소를 자아냈다.
박명수가 급한 대로 이불로 몸을 가렸다. 혼자 화들짝 놀라 옷을 챙겨입기도 했다. 계속해서 내외하는 부부의 모습이 웃음을 더했다. 이를 본 데프콘이 "부부인데, 아내 앞에서 왜 뒤돌아서 옷을 입냐?"라며 배꼽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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