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미선, 오늘 사망 5주기…여전히 그리운 얼굴
뉴시스
2024.06.29 08:19
수정 : 2024.06.29 08:19기사원문
그는 2019년 6월29일 전북 전주 호텔 객실 화장실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전미선은 사망 나흘 전 영화 '나랏말싸미' 제작보고회에 참석, 밝은 모습을 보였다. 드라마 '조선로코-녹두전' 출연도 확정한 상태였다. 고인은 평소 우울증으로 치료를 받아왔다.
영화 '8월의 크리스마스'(1998), '번지 점프를 하다'(2001) '마더'(2009) '숨바꼭질'(2013) '내게 남은 사랑을 드릴게요'(2017) 등에서도 활약했다. 단아한 이미지로 주목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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