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준빈, 우즈베키스탄서 결혼 가능?…'준빈의 날' 파티
뉴시스
2024.06.29 16:33
수정 : 2024.06.29 16:33기사원문
29일 오후 8시5분 방송하는 ENA, EBS 공동제작 '곽준빈의 세계기사식당2'(이하 '곽기사2') 3회에서는 곽준빈이 우즈베키스탄 사마르칸트 빠야렉에 있는 어몽의 집에서 하룻밤을 묵는다.
어몽, 오리뽀, 이스마트는 곽준빈을 환영하는 마음으로 '준빈의 날'을 계획한다.
집 밖에 나와 있는 어몽의 손녀를 보자마자 곽준빈의 얼굴에는 반가움과 두려움이 교차한다.
곽준빈은 판다 인형과 노래가 나오는 기타 장난감을 건네며 선물 공세를 하더니 라이즈(RIIZE)의 '겟 어 기타(Get A Guitar)'를 부르며 재롱을 부린다.
그런가 하면 파티 요리를 하는 동안 오리뽀에 버금가는 한국어 실력을 가진 동네 주민들이 찾아온다. 곽준빈은 "어몽 형님 빼고 빠야렉 사람들 전부 한국어로 말해요"라고 할 정도라고 해 호기심을 유발한다.
또한 파티에서 곽준빈은 두 명의 자녀가 있는 동갑내기 주민을 향해 부러움을 내비친다.
다른 주민이 우즈베키스탄에서 결혼하라고 하자 곽준빈은 구체적인 방법을 질문한다. 특히 자신이 우즈베키스탄 사람들에게 통하는 비주얼인지 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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