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브걸 출신' 남유정, 알앤디컴퍼니와 전속계약…대성 한솥밥
뉴스1
2024.07.01 10:07
수정 : 2024.07.01 10:07기사원문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가수 남유정이 알앤디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1일 알앤디컴퍼니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남유정을 새 식구로 맞이하게 돼 기쁘다"라며 "다채로운 활동으로 존재감을 더욱 빛낼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롤린’으로 역주행 신화를 새로 쓰며 '서머 퀸'에 등극하며 대중에게 눈도장 찍었다.
이뿐만 아니라 남유정은 방송에서도 남다른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KBS 2TV '빼고파'에서 털털하면서도 솔직한 모습을 보여준 그는 이후 동아TV '블루문미', HQ+ 'I.리뷰.U', ENA '하입보이스카웃' 등에 출연해 안정적인 진행 실력과 센스 있는 입담을 증명한 바 있다.
음악, 방송 등 분야를 가리지 않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며 '만능 엔터테이너'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는 남유정이 알앤디컴퍼니에서 새로운 출발을 알린 가운데, 또 다른 챕터를 열고 도약에 나설 그의 행보에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알앤디컴퍼니에는 대성, 키썸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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