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케어도 비건 뷰티가 뜬다...아떼, 비건 릴리프 라이팅 톤업 선쿠션 선봬
파이낸셜뉴스
2024.07.01 10:43
수정 : 2024.07.01 10:43기사원문
1일 아떼는 신제품 '아떼 비건 릴리프 라이팅 톤업 선쿠션(사진)'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신제품은 단독 사용은 물론 메이크업 후에도 고민없이 덧바를 수 있다. 기존 자외선차단제를 덧발랐을 때 생기는 백탁, 뭉침 현상 등을 해결하고자 커버파우더나 색료를 줄여, 텁텁하게 가리는 것이 아닌 수분과 빛을 얇게 쌓아 채우는 커버력을 자랑한다. 반투명한 수분 젤 텍스처가 요철을 매끈하게 채워주고, 고굴절 라이트 오일 성분이 피부 질감을 매끈하게 소생시켜줘 화장한 피부 위에도 깔끔한 속광 피부표현이 가능하다.
색상은 미스티 퍼플, 베지 그린, 로즈 페탈 총 세가지로 본인에게 맞는 제품을 선택해 피부 톤을 정돈할 수 있다.
LF 아떼 관계자는 "자외선 차단제의 가장 큰 불편함이었던 덧바르기를 해결하고자 이번 톤업 선쿠션을 개발하게 됐다"며 "톤업, 레이어링, 피부결 정돈에 최적화되어 이전과는 전혀 다른 선쿠션의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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