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런, 응급의학회 학술대회 참가…뇌질환 AI솔루션 소개
뉴시스
2024.07.02 14:44
수정 : 2024.07.02 14:44기사원문
부스 전시서 휴런 스트로케어 스위트와 모바일앱 소개 뇌졸중 선별 챌린지 통해 솔루션 직접 체험 기회 제공
[서울=뉴시스]송종호 기자 = 뇌신경 질환 전문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휴런이 2024 대한응급의학회 춘계학술대회에 참가했다.
2일 휴런은 지난 27일부터 28일까지 대구인터불고호텔에서 열린 대한응급의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부스 전시를 통해 AI 기반 휴런 스트로케어 스위트 솔루션과 모바일앱을 소개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특히나 휴런은 이번 학술대회에서 뇌졸중 환자 선별 챌린지(Stroke Triage Challenge)를 선보였다. 휴런 부스를 방문한 의료진들은 챌린지를 통해 뇌졸중 환자의 영상을 판독해보고, 이를 휴런 스트로케어 스위트의 결과값과 비교하며 솔루션의 성능을 직접 확인했다.
또한 휴런은 대한응급의학회의 발전과 2024 대한응급의학회 춘계학술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한 점 등을 인정 받아 대한응급의학회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하기도 했다.
신동훈 휴런 대표는 "이번 학술대회 참가를 통해 응급의학회 의료진들에게 휴런 스트로케어 스위트를 소개하고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며 "특히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감사패를 수상하기도 한 만큼 앞으로도 우리나라 응급의학회와 휴런 동반 발전을 위해 최선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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