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IST "위성 자료·딥러닝 기술로 태풍강도 정밀하게 예측"
파이낸셜뉴스
2024.07.02 18:40
수정 : 2024.07.02 18:40기사원문
하이브리드-CNN 모델 개발
2일 UNIST에 따르면 이 태풍강도 예측모델은 정지궤도 기상위성 자료와 수치모델 자료를 결합해 기존 예측보다 약 50% 향상된 성과를 보였다.
급격한 태풍 강화 상황에서도 우수한 예측 성능을 입증했다. 연구진이 개발한 하이브리드 합성곱 신경망(Hybrid-CNN) 모델은 24시간, 48시간, 72시간 후 태풍 강도를 객관적이고 정확하게 예측한다.
monarch@fnnews.com 김만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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