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금융 해외채권 자문운용사에 신한자산운용
파이낸셜뉴스
2024.07.05 08:27
수정 : 2024.07.05 08:27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우정사업본부는 우체국금융 해외채권 국내 자문운용사에 신한자산운용을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2026년 9월 13일까지 4년 이내다.
신한자산운용은 우체국예금의 해외채권 포트폴리오 자문계약, 해외채권 또는 공모펀드 투자를 위한 집합투자기구 설정 또는 일임계약, 해외운용사와의 일임계약을 통한 해외채권 투자 또는 해외채권 공모 투자 등을 맡는다.
앞서 우체국금융은 2022년 8월 미래에셋자산운용을 해외채권 국내 자문운용사로 선정한 바 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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