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눈가 주름 때문에 보톡스 맞아 봐, 눈웃음 안 지어지더라"
뉴스1
2024.07.05 08:46
수정 : 2024.07.05 08:46기사원문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이효리가 과거 시술을 시도해 본 적이 있다고 말했다.
4일 유튜브 채널 풀무릉도원 코너 '광집사'에는 가수 이효리가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그러면서 이효리는 "예전에 눈가 주름 때문에 보톡스를 맞아 본 적이 있는데, 보톡스를 맞는 순간 눈이 안 웃어지는 거다, 눈웃음이 안 지어지더라, 그래서 이건 나가리"라고 했다. 이어 "제주도에서 리프팅도 몇 번 해봤는데, 피부가 너무 얇아서 효과가 없더라"라고 경험담을 전했다.
이에 광희는 "자연 그대로가 아름답다"라면서 "할 거면 다 해라, 실로 얼굴을 당기고 묶어버리는 것도 있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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