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령도 용기포신항에 바다쉼터 조성
파이낸셜뉴스
2024.07.05 11:12
수정 : 2024.07.05 11:12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 옹진군은 5일 백령도 용기포신항에 바다쉼터를 조성해 시민들에게 개방했다고 밝혔다.
백령 용기포신항 바다쉼터는 총사업비 31억원이 투입돼 1335㎡에 달하는 대규모 해안 휴게데크로 조성됐다.
일몰 후에는 야간 경관 조명이 들어오도록 했다.
문경복 옹진군수는 “백령 용기포신항 바다쉼터는 백령도의 새로운 관광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더 많이 사람들이 방문해 백령도의 매력을 즐겼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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