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日 데뷔 이어 아레나 투어 출발
뉴시스
2024.07.06 11:02
수정 : 2024.07.06 11:02기사원문
6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에스파는 이날 오후 6시 일본 후쿠오카 마린 메세 후쿠오카 A관에서 '2024 에스파 라이브 투어 – 싱크 : 패러렐 라인 – 인 재팬'을 연다.
에스파는 이어 오는 10~11일 나고야, 14~15일 사이타마, 27~28일 오사카, 30~31일 후쿠오카 등 4개 도시 총 9회 공연의 아레나 투어를 펼친다.
또한 에스파가 지난 3일 발매한 '핫 메스'는 라인 뮤직 실시간 톱100 1위(4일 오후 12시 기준)에 오르며 현지 데뷔에 성공했다. 이날 일본 니혼테레비(NTV)의 인기 음악 방송 '더 뮤직 데이(THE MUSIC DAY) 2024'에 출연한다.
에스파는 일본 투어를 비롯 8월 홍콩·타이베이·자카르타·시드니, 9월 멜버른·마카오·방콕 등 아시아 및 호주 총 14개 지역에서 월드 투어를 펼친다. 내년 초 미주와 유럽으로 투어 규모를 확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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