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증시, 4만1200선까지 올라 장중 최고치 경신…반도체 관련주 상승
뉴시스
2024.07.09 10:15
수정 : 2024.07.09 10:15기사원문
이날 닛케이지수는 전 거래일 보다 포인트(0.42%) 오른 4만953.41로 개장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닛케이지수는 8일 기록한 장중 최고치(4만1112.24)를 넘어섰고 전날 종가 대비 상승폭이 한때 400포인트를 넘어섰다.
이에 일본 시장에서도 9일 도쿄일렉트론과 아드반테스트, 신에츠 화학공업 등 주력 반도체 관련주들이 상승해 닛케이지수는 4만1200선 전후까지 올랐다. 이는 4일 기록한 종가 기준 최고치(4만913.65)보다 높은 수준이다.
이날 도쿄증권 주가지수(TOPIX), JPX 닛케이 인덱스 400지수는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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