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진공, 창립 6주년 맞아 저소득 노인 혹서기 대비 물품 지원

뉴스1       2024.07.09 10:20   수정 : 2024.07.09 10:20기사원문

해진공 임직원 20여 명이 지역 노인들에게 전달할 빵과 간식을 만들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해진공 제공)


(부산=뉴스1) 손연우 기자 = 한국해양진흥공사는 창립 6주년(2024.7.5)을 기념해 지역사회에 여름나기 물품을 기부했다고 9일 밝혔다.


공사는 이불 등 약 500만원 상당의 물품과 임직원 20여 명이 직접 만든 빵과 간식을 함께 적십자사에 기탁했다.

물품은 부산지역의 노인복지관을 거쳐 저소득 노인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정영두 공사 ESG경영실장은 "앞으로도 공사는 지역사회와 산업, 국민에게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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