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춘 한국자유총연맹 부산시지부 회장, 산업은행 부산이전 챌린지 동참
파이낸셜뉴스
2024.07.10 08:55
수정 : 2024.07.10 09:34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한국자유총연맹부산광역시지부(회장 신한춘)는 신한춘 회장(사진)이 KDB산업은행의 부산 이전을 촉구하는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0일 밝혔다.
신 회장은 "산업은행의 이전은 단순히 부산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대한민국 전체의 균형발전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대한민국의 대표 국민운동단체인 한국자유총연맹부산지부 10만4000여 회원들이 부산발전을 위해 함께 하자고 당부했다.
신한춘회장은 이헌승 국회의원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동참했다. 다음 주자로 최금식 ㈜선보공업 회장과 이윤희 ㈜태금정 회장, 최광식 부산광역시 골프협회 회장을 지목했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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