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콜리너마저 다시 4인조…기타리스트 문동혁 합류
뉴시스
2024.07.10 09:27
수정 : 2024.07.10 09:27기사원문
[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밴드 '브로콜리너마저'가 다시 4인조 밴드로 돌아온다.
소속사 스튜디오브로콜리는 객원 멤버로 활동해 온 기타리스트 문동혁이 새 멤버로 합류하게 됐다고 10일 밝혔다.
'보편적인 노래'를 비롯해 '유자차', '졸업', '사랑한다는 말로도 위로가 되지 않는' 등의 곡으로 사랑받았다. 그러나 2020년 3월 향기가 탈퇴하면서 3인조로 편성됐다.
새 멤버 문동혁은 2020년부터 객원 멤버로 참여해왔으며 오는 9월 발매 예정인 브로콜리너마저 정규 4집부터 공식 멤버로 활동한다.
멤버 잔디는 "정규 4집을 함께 만들어가는 과정에서 동혁씨의 음악성과 인성에 큰 매력을 느끼고 멤버 영입에 대해 공식적으로 이야기를 나누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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