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오브라이프, 음악방송 첫 1위…'스티키'
뉴시스
2024.07.10 09:41
수정 : 2024.07.10 09:41기사원문
[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그룹 '키스오브라이프'(KISS OF LIFE)가 처음으로 음악방송 1위에 올랐다.
10일 소속사 S2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키스오브라이프는 전날 방송된 SBS M, SBS FiL '더쇼'에서 신곡 '스티키(Sticky)'로 1위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이날 키스오브라이프는 수록곡 '테 키레오(Te Quireo)' 무대를 선보였다. 한여름 밤의 꿈속의 연인을 키스오브라이프의 색으로 표현한 라틴 풍의 곡으로 멤버 벨이 작사·작곡에 참여했다.
지난해 7월 데뷔한 키스오브라이프는 데뷔곡 '쉿 (Shhh)'부터 '배드 뉴스(Bad News)' '노바디 노우스(Nobody Knows)', '미다스 터치(Midas Touch)' 등 세 장의 앨범을 발매하며 입지를 다졌다.
전작인 '미다스 터치'로 미국 빌보드 '글로벌 200'에 진입하는 성과도 냈다. 신곡 '스티키'는 앨범 발매 직후 멜론을 비롯해 국내 차트 톱100에 진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zooey@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