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엄마 된 김향기…영화 '한란' 주연 맡았다
뉴시스
2024.07.11 10:22
수정 : 2024.07.11 10:22기사원문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배우 김향기가 영화 '한란'에 합류했다. 웬에버스튜디오는 "김향기가 '한란'에서 20대 엄마 '아진'을 맡아 제주 여성의 강인함을 보여주게 됐다"고 11일 밝혔다.
이 영화는 제주가 배경인 시대극으로 한 모녀의 생존기를 담는다.
'한란'은 올해 중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며, 내년 중 선보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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