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슈퍼노바' 써클 월간 차트 3관왕…식지 않은 '쇠맛'
뉴시스
2024.07.11 11:16
수정 : 2024.07.11 11:16기사원문
[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걸그룹 '에스파'의 '슈퍼노바(Supernova)' 인기가 식지 않고 있다.
11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에스파의 정규 1집 아마겟돈'(Armageddon) 더블 타이틀곡 '슈퍼노바'는 주요 음원 사이트 멜론과 지니, 써클차트에서 상위권을 차지했다.
멜론과 지니 주간(7월1~7일)에서도 1위를 석권하며 올해 발매된 곡 중 최장 기간 1위 기록을 갈아치웠다.
지난 3일 발매된 일본 데뷔 싱글 '핫 메스(Hot Mess)'는 오리콘 데일리 싱글 차트에(7월6일 기준)에서 1위에 오르는 등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또 미국 대중문화 전문사이트 업록스(UPROXX)가 9일(현지시간) 발표한 '금주 최고의 신곡'에도 선정되는 등 현지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에스파는 오는 11일 일본 나고야, 14~15일 사이타마에서 아레나 투어 ' '2024 에스파 라이브 투어 싱크 : 패러렐 라인 인 재팬'(2024 aespa LIVE TOUR - SYNK : PARALLEL LINE - in JAPAN)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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