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퍼톤스, 20주년 기념 앙코르도 전석 매진
뉴시스
2024.07.11 17:35
수정 : 2024.07.11 17:35기사원문
[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2인조 밴드 '페퍼톤스'가 막강한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11일 소속사 안테나에 따르면 오는 27~28일 서울 용산구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열리는 페퍼톤스의 데뷔 20주년 기념 전국 투어 '파티 플렌티'(Party Plenty) 앙코르 콘서트는 전날 티켓 오픈 3분 만에 전석 매진됐다.
페퍼톤스는 앞서 5개 지역 공연을 매진 시킨 데 이어 이번 서울 앙코르 콘서트까지 매진을 기록했다.
전국 투어의 마지막을 장식할 앙코르 콘서트에서 페퍼톤스는 20년간 발자취가 담긴 다양한 곡을 들려준다. 무대뿐 아니라 조명, 컨페티 등 무대 효과로 완성도 높은 공연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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