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혁 "'놀토' T.J 특집 섭외, 장난 전화인 줄 알았다"
뉴스1
2024.07.13 20:22
수정 : 2024.07.13 20:22기사원문
(서울=뉴스1) 강현명 기자 = 장혁이 T.J 특집에 섭외된 소감을 밝혔다.
13일 오후 7시 35분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서는 파격적인 콘셉트로 시대를 앞서간 T.J, 장혁이 출연해 재미를 더했다.
멤버들은 T.J 특집에 게스트가 없는 줄 알고 오프닝을 하던 중, 진짜 T.J(장혁 분)의 깜짝 등장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장혁은 "T.J로 섭외 받는 게 처음이어서 놀랐다"며 "처음에는 이게 장난 전화인 줄 알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언제 진짜인 줄 알았냐"는 질문에 "계속 진지하게 말씀하시고 상황에 대한 것들을 말씀해주셨다"며 섭외 비하인드를 전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