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세' 김정난, 20대 '리즈 시절' 공개 "진짜 엊그제 같은데"
뉴스1
2024.07.17 17:01
수정 : 2024.07.17 17:01기사원문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배우 김정난이 자신의 '리즈 시절'을 공개했다.
김정난은 17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나 20대 때…진짜 엊그제 같은데 웃음만 나온다, 리즈시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그야말로 '리즈 시절'이라 부를만한 미모가 돋보이는 모습이다. 김정난은 1971년 7월 16일생으로 올해 53세다.
한편 김정난은 오는 가을 영화 '세상 참 예쁜 오드리'의 주인공으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세상 참 예쁜 오드리'는 국숫집을 운영하며 살던 어머니와 아들, 그리고 연락을 끊긴 여동생이 진정한 가족으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