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 과감한 가슴 절개 의상…미스코리아는 역시 달라
뉴시스
2024.07.18 11:54
수정 : 2024.07.18 11:54기사원문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배우 이하늬(41)가 근황을 밝혔다.
이하늬는 지난 1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간만에 좋은 날"이라고 적고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가슴 부분이 절개된 민소매 톱을 입고 섹시하면서도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이목을 끌었다.
한편 이하늬는 2006년 미스코리아 진 출신이다. 2007년 미스 유니버스 4위에 올랐다. 드라마 '파스타'(2010)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2017) '열혈사제'(2019), 영화 '타짜-신의 손'(감독 강형철·2014) 영화 '극한직업'(감독 이병헌·2019) 등에 출연했다. 지난 2월 종영한 MBC TV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에서 활약했다.
이하늬는 2021년 12월 비연예인(43)과 결혼했으며 2022년 6월 딸을 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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