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즈 "사기 잘 쳐" VS "남 헐뜯는 스타일"…거침없는 폭로전
뉴스1
2024.07.20 20:30
수정 : 2024.07.20 20:30기사원문
(서울=뉴스1) 강현명 기자 = 스트레이키즈 멤버들이 폭로전과 함께 티격태격 케미를 선보였다.
20일 오후 7시 35분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서는 스트레이키즈 리노, 필릭스, 승민이 출연해 재미를 더했다.
이에 리노는 "승민이는 사기를 좀 치는 타입"이라고 운을 떼며 폭로전을 시작했다. 리노의 갑작스러운 폭로에 승민은 당황한 듯 손을 내저으며 "리노 씨는 남을 헐뜯는 스타일"이라고 받아쳤다. 리노는 승민에게 "악착같이 뜯어드릴게요, 오늘"이라고 경고하며 스트레이키즈의 티격태격 케미를 드러냈다.
스키즈의 귀여운 폭로전을 본 키는 "저 팀 건강하네"라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MC붐이 멤버 필릭스에 대해서 묻자 승민은 "용복(필릭스의 본명) 씨는 게임을 잘하는데 가끔 못 알아듣는 척 할 때가 있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들은 붐은 "스키즈 큰일났네"라며 본격적인 게임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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