붐, 무인도 호텔 '메인 셰프' 출격…퍼포먼스에 웃음
뉴스1
2024.07.22 21:30
수정 : 2024.07.22 21:30기사원문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붐이 셰프 자리에 도전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이하 '푹다행')에서는 방송인 붐이 무인도 호텔을 찾아 '메인 셰프'로 출격했다.
재료 손질 등 준비는 직원들이 함께한 가운데 일식 셰프 정호영이 고개를 끄덕이며 "능력에 맞게 역할을 잘 나누는 것도 셰프의 역할"이라고 말했다.
곧이어 붐이 나섰다. "이건 메인 셰프가 해야 해"라더니 '웍질'(웍 다루는 일)을 본격적으로 선보였다. 그는 고글을 착용한 모습으로 웃음을 샀다. 여기에 덩실거리는 퍼포먼스로 웃음을 더했다.
이를 본 정호영이 "저는 저게 없어서 잠수할 때 쓰는 물안경 쓰고 했었다"라고 털어놔 안타까움과 폭소를 동시에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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