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면허로 렌터카 몰다가 인도서 전복사고…10대 4명 부상
연합뉴스
2024.07.23 05:30
수정 : 2024.07.23 05:30기사원문
무면허로 렌터카 몰다가 인도서 전복사고…10대 4명 부상
(부천=연합뉴스) 홍현기 기자 = 운전면허 없이 렌터카를 몰다가 차량 전복 사고를 낸 1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A군은 이날 오전 2시 20분께 부천시 원미구 상동 교차로에서 무면허로 렌터카를 운전하다가 아파트 외벽과 나무 등을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사고로 렌터카가 전복되면서 차량에 타고 있던 A군과 동승자 등 10대 4명이 다쳐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A군은 당시 교차로에서 좌회전하던 중 오른쪽에 있는 인도로 올라가 사고를 낸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음주운전이 의심된다"는 다른 차량 운전자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해 A군 등을 검거했다.
경찰 관계자는 "A군은 음주운전을 하지는 않았고 운전 미숙으로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있다"며 "부상자 4명은 모두 생명에 지장이 없으며 치료를 마치는 대로 렌터카를 빌려 운전하게 된 경위 등을 조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ho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저작권자 ⓒ 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