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진·신고은, A2Z엔터와 재계약…인연 이어간다
뉴스1
2024.07.24 10:49
수정 : 2024.07.24 10:49기사원문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배우 이정진과 배우 신고은이 현 소속사 A2Z엔터테인먼트와 동행을 이어간다.
A2Z엔터테인먼트는 24일 "본사 대표 연기자인 이정진 배우와 신고은 배우가 본사와 매니지먼트 재계약을 맺었다"라며 "상호 견고한 신뢰를 바탕으로 본업인 연기활동에 대한 안정적인 지원과 더불어 새로운 도약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신고은과 이정진은 각각 2020년, 2022년 A2Z엔터테인먼트와 처음 전속계약을 맺었다. 신고은은 이번이 두 번째 재계약이며, 이정진은 이번 재계약을 통해 총 4년 간 현 소속사와 동행을 이어가게 됐다.
A2Z엔터테인먼트는 배우 파트에 이정진, 신고은을 비롯해 김민호, 김현규, 이유진, 최현서, 신예 성희현, 배채영 등이 소속돼 있다. 또 윤상, 조세호, 지상렬, KCM, 에일리, 러블리즈 출신 케이, 달수빈, 정근우 등 가수, 예능·방송인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A2Z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고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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