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트리플 "티몬·위메프와 계약해지"
파이낸셜뉴스
2024.07.26 14:53
수정 : 2024.07.26 14:53기사원문
인터파크트리플은 26일 티몬·위메프의 미정산 사태와 관련해 계약을 해지했다고 밝혔다.
앞서 인터파크트리플은 티몬과 위메프에서 판매한 인터파크 투어의 여행상품에 대한 정산이 이뤄지지 않고 있어 두 차례에 걸쳐 대금 지급을 요구하는 내용증명을 발송했다.
또한 인터파크트리플 측은 "인터파크 투어와 인터파크 티켓을 운영하고 있는 인터파크트리플은 이번 사태가 발생한 큐텐 산하의 인터파크커머스와는 상관 없는 별개의 회사"라고 강조했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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