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플러스, 36억 규모 청년 스마트팜 계약 체결..."청년농업인 확산 기여"
파이낸셜뉴스
2024.07.29 15:04
수정 : 2024.07.29 15:04기사원문
그린플러스는 36억원 규모 청년 스마트팜 신축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전북 김제시 청하면 관상리 일대에 12540㎡(3800평) 규모의 완숙토마토를 재배할 수 있는 스마트팜이 건설된다.
정순태 그린플러스 대표는 “꾸준한 스마트팜 기술 향상을 통해 국내 농업의 문제점 개선과 함께 가용 노동인구의 증가를 위해 힘써왔다”며 “향후에는 청년 스마트팜 신축을 통한 청년농업인 육성이 미래농업 발전의 중요한 화두가 될 것으로 보인다. 그린플러스는 앞으로도 농업의 안정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zoom@fnnews.com 이주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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